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evo fighting games A조와 B조는 6개 팀으로 나뉘며 각 조 2위는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6강에 진출한다
에볼루션 메가 볼0-0의 지루한 공방이 이어진 후반 18분 왼쪽 측면에서 중앙으로 치고 들어오는 박주영(서울)이 김승용(광주)과 2대1 패스를 주고받았다
전의면 에볼루션 메가 볼 나무를 통과할 여유가 가장 많은 클럽을 선택하고, 핀을 치려고 하기보다 안정적으로 나무를 통과하면서 핀에 최대한 가까이 다가가려고 노력한다.